오늘도 회사 근처 문래역에서 데이트를 했다. 파스타를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페어링이라는 곳을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위치
외관은 깔끔하다. 외관에 비해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메뉴
메뉴판은 아래에 있다. 스테이크는 사라졌고 파스타랑 리소또 그리고 사이드가 있다.




우리는 페어링 리조또 페어링 파스타 그리고 김치 아란피니를 시켰다.
페어링 리조또는 위에 부추가 올라가고 삼겹살이 있는데 한식을 리조또로 재해석한 음식이였다.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사실 난 이 김치 아린피니가 대박이였다. 주먹밥이였는데 바삭하면서 김치주먹밥에 치즈가 곁들인 맛이였는데 내 최애 픽이였다.

페어링 파스타도 맛있었다. 새우도 많이 들어가있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콤했다.


가격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가성비 최고 문래역 페어링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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